코만 덮는 마스크 코스크를 아시나요?
코로나 시대의 장기화로 일명 코스크라 불리우는 마스크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가 된다고 해요.
반면,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세계 주요 언론들이 '코스크'를 소개하면서 눈길을 끌고있는데요.
단순히 코만 가리고 다니면 무슨 효과가 있을까 싶은데, 코스크의 용도는 식당이라고 합니다.
식당에서는 어쩔수 없이 마스크를 내리고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대화를 이어갈때는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이에 코스크가 탄생한것 같은데요. 마스크를 내리지않고 식사도하고 대화도 가능해 일석이조인것은 분명한데... 생각보다 상당히 우스꽝스러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식사할때 빼고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부정적인 반응들도 상당하구요.
코스크는 한국어 코+영어 마스크의 합성어로 사용장소, 가격, 종류 , 과학적 효과등을 보도하고있다고해요.
코로나 감염은 호흡기를 통한 감염인만큼 코스크 착용이 효과가 있다는것인데요.
일반적으로도 무방비 상태로 있는것보다는 코스크를 착용하고 있는것이 조금 더 안전할것으로 보이네요.
코마스크는 10개들이 한박스에 98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좀 충격적일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체적으로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가 아닌 일부분을 가리는 코스크, 코마스크.
뭔가 있어야 할게 없는것 같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음식점이나 카페 이용시 안전을 보호해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