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5+6회 소이의 죽음, 혈충으로 위기에 빠진 서율 7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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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율의 몸속에 들어간 혈충의 존재가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소이에게 혈충의 존재를 알게 된 

서율은 소이가 지금까지 보낸 약을 

먹지 않고 극심한 고통을 참고 있었는데요. 

혈충이 점점 갉아먹어가 언제가는 죽게되어 

서율은 죽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tvN 환혼빛과그림자 6화에서 

진요원에서 혈충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등장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점점 낙수의 기억을 되찾아가고 있는 중인 

진부연. 그와 동시에 신력도 점점 되찾는 중인듯해요. 

함께 장욱과의 애틋한 마음도 커가고 있는 중. 

 

 

 

소이는 연모하는 서율의 몸속에 들어있는 

혈충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진요원으로 찾아가게 되는데요. 

진호경에게 호되게 이리저리 여기저기서 

맞는 장면이 등장해 안타깝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빨리 소이가 죽게 될줄, 

악한 역할만 하는 줄알았지만, 

서율에 대한 순애보는 기특했어요. 

 

 

진요원에 갇혀있는 소이를 구하러 온 서율. 

때마침 장욱과 진부연의 도움으로 

무사히 소이를 구해 안전한 곳으로 보내려 합니다. 

하지만 소이는 서율이 염려되어 떠나지 않고 

다시 돌아와 결국 죽음으로의 화를 자초하게 되었는데요. 

 

 

 

 

진요원에서 진호경에게 진부연이 낙수임을 

듣게된 소이는 모든 사실을 서율에게 알리고, 

사실을 알게된 서율은 진부연에게 애틋함을 느낍니다. 

 

 

 

 

한편 황실과 진무는 또 다른 계략을 꾸미고 

있었는데요. 진요원의 비기인 화조를 

이용할 생각인듯 합니다. 

화조는 진요원 밖으로 나가면 진요원이 

무너진다는 아주 귀한 보물인것 같아요. 

 

 

 

당골네의 모습을 한 왕비는 

사계 중 봄으로 불린다는 싱그러운 

초연의 아름다운 미모를 탐내는듯 한데요. 

진무와의 계략이 성공하면 

초연으로 환혼을 생각하는가 

싶은 장면이 초연으로 하여금 

온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 장면이었어요. 

 

 

진요원의 혈충을 없앨수 있는 방법은 

소이에게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한가지 있는듯 합니다. 

바로 벌레는 새가 없앤다는 말, 

진요원에 혈충을 제거할수 있는 

새가 있는 걸까... 

서율의 몸에 들어있는 혈충이 제거되고 

예전처럼 사이좋은 친구들의 모습으로 

되돌아 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무의 수하들에게 꼬투리를 잡힌 

소이는 혈충이 서율에게로 옮겨간 것을 

들키게 되고 쓰임을 다한 소이를 

천부관 수하들을 죽음으로 이끕니다. 

이 자리에 소이를 구하러 온 서율, 

하지만 서율의 몸에 있는 혈충은 

수기를 쓸때 마다 기가 잘못 돌아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빠지게 되고 

실력을 제대로 펼칠수 없이 죽음을 

맞이하는건가 싶었는데요. 

 

 

그때 멋지게 등장하는 장욱의 모습이었어요. 

장욱은 천부관 수하들에게 서율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이곳에서 단 한명도 

살아나갈수 없다며 엄포를 놓았는데요. 

서율이 다음 tvN 환혼빛과그림자 7화 예고편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면, 

천부관과 송림의 커다란 싸움으로 

번지게 될것이 예고되어 

긴장감과 동시에 기대가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다만, 소이가 못된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서율에 대한 연정은  진심이었던것 

같아 이른 죽음이 안타까웠어요. 

소이 주변의 어두운 환경들 속에서 

오직 서율만이 소이가 바라보는 

세상에서는 가장 깨끗하고 밝은 모습이었고, 

마지막 죽음을 앞둔 상황에서도 

서율을 위해 희생하는 소이의 모습은 

감동적이었습니다. 

 

 

 

 

 

 

tvN 환혼빛과그림자 7화 예고편에서 진부연의 

눈동자가 다시금 푸른빛을 띄며 

환혼인으로 돌아오는건가 싶기도 한데요.

모든 기억이 돌아오고 나면 이선생의

지나가는 말처럼 흘린 낙수가 진부연의 

몸에서 쫓겨난다는 말이 실화가 아니길 바라며 

전편에 진부연과 낙수가 한몸에 공존했던 것처럼 

함께 조화롭게 지내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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