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아름다운 절경이 뛰어난 전라남도의 천혜의 관광 명소 

화순적벽이 드디어 상시개방 시범운영 소식을 

전했는데요. 평상시에는 가보고 싶어도 

가볼수 없었던 화순적벽의 모습을 

상시개방 시범운영 기간인 

12월1일 부터 18일까지 기간 중 매일 

운영하여 찾아볼수 있다니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투어 신청은 선착순으로 현장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요.

온라인 사전신청은 할 수 없다고 하며, 

 관광객 안전을 위해 폭우, 폭설 등 천재지변

 상황에는 투어가 취소될 수 있다고 합니다. 

투어버스 탑승 장소는 화순온천 주차장, 

이서커뮤니티센터, 화순적벽 입구 3곳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계절이 아름다운 화순 적벽이지만, 

겨울에 보는 화순적벽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합니다. 

탑승 인원은 버스 1대당 30명이고,

 이용 요금은 탑승 장소에 따라 달라지니 

참조표를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화순온천 주차장은 7000원, 

이서커뮤니티센터와 화순적벽 입구는 5000원이네요. 

화순군은 사계절 상시 개방을 앞두고,

화순적벽의 겨울 절경을 유유자적히

감상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될것으로 

기대가 되는 부분이예요.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관광진흥과 

061-379-3504.3505 로 문의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나날이 심해져가는 코시국 속에서도 서울 둘레길 트레일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JTBC 트레일 서울 157K 가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로 다시 돌아왔다고해요. 

2021년 5월 처음으로 개최된 JTBC 트레일 서울 157K는 2시간만에 7500개의 참가권이 매진될정도로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는데요. 글로벌 트렌트인 트레일이 코시국에 여행에 대한 목마른 갈증을 해소할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젊은 청년층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해요. 

2022년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서울,밀양,순천,강릉 4개지역 

8개 코스로 준비되었다고합니다. 이번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는 다양한 난이도의 트레일 코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수 있다고 해요.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는 길을 걸으면서,산을 오르면서, 즐기는 로컬의 매력, 걸어서 떠나는 여행 풍경속으로 

스며들어 서정적인 감흥까지도 느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대회개요 

시즌2로 돌아온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 서울,강릉,밀양, 순천의 8개 코스 중 한곳을 선정하여 

가장 좋은날, 원하는 때에 원하는 속도로 나답게 떠나볼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지역 중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기억을 선물해 줄수 있는 곳들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요. 

•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
• 밀양 아리랑길.
• 순천 낙안읍성길.
• 강릉 해파랑길등 

4개지역 8개 코스를 전문 트레일러들이 2개월간 방문하여,누구나 체험할수 있도록 쉽게 재구성했다고 합니다. 

떠나자, 나답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인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는 참가자들의 취향과 난이도에 맞게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여행하듯이 트레일을 할수 있게하는데에 목표를 두었다고 합니다. 

전남권에서는 순천지역 코스가 매력적인데요. 봄과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경치를 볼수있는 순천 낙안읍성길은 

올해에도 아름답고 멋진 풍경과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는 참가자들에게 여권형 스탬프북과 전용앱 러너블을 활용해 자유롭게 트레일을 즐기면서 

완주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해요. 특히 밀양, 순천, 강릉등의 지역 코스 완주시에는 각 지자체가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 완주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시즌1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또 다른 트레일 코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2 JTBC 트레일 코리아의 참가신청은 2월17일 목 오전 10시부터 러너블 앱을 통해서 선착순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러너블 앱을 통해 참가신청 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늘어난 코로나 신규확진사태로 2월3일부터 동네병의원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받을수 있게 되었다고해요.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재택치료 관리를 받을수 있게되었는데요. 

인터넷에서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확인하고, PCR검사는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343개 병의원,391개 호흡기클릭닉 등의 734곳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343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치료를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참여 병의원을 늘린다고 밝혔는데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세를 대비 동네 병의원급까지 검사치료 체계를 확대해 대응할 방침이라고해요.  정부는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을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부르며,

확정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의 리스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으로,

추후에는 네이버, 카카오 등의 포털 사이트 지도에서도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할수있게 조치한다고 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명단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동네 병의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을 바탕으로 진찰,검사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호흡기 환자를 통합 관리하는 체계인데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가 병원을 방문했다면 의사는 기본 진찰을 한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하고, 음성이나오면 감기약을 처방하는 등의 일반진료를 한다고해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PCR검사로, 코로나19확진 여부를 판단하고, 확진이면 해당 환자의 재택치료를 관리하는순서인데요. 경우에 따라서 먹는 치료제를 처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의료기관하는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도말에 있는 검체를 채취하는 전문가용 키트를 사용하며,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검사를 받았다면 검사비는 발생하지 않지만 진찰료 (의원기준 5000원을) 부담해야한다고해요.

선별진료소에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수 있는데요. 고위험군만 PCR검사를 받게되고, 그 외는 신속항원검사를 해야한다고해요. 신속항원검사는 관리자의 감독 아래 검사자가 자가검사키트로 직접 시행하게된다고합니다. 

PCR검사를 받는 고위험군은 60세이상 고령층, 확진자와 밀접접촉 등 역학적 관련이있는 사람, 

PCR검사를 해야한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는 사람,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사람,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등입니다. 

문의사항은 1339콜센터와 질병관리청 1339콜톡을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방역패스로 사용할수 있는 음성확인서는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신속항원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온 경우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지정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이 나온 경우 발급받을수 있고 유효기간은 24시간이라고해요. 

또한 2월 중순부터는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노바백스 백신에 대한 접종계획은 2월2주에 발표한다고해요. 노바백스 백신은 
기존 HPV, B형간염 등 다양한 백신제조에 활용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국내 생산 백신 한정 1인용 주사제 형태로 소분돼 희석이 불필요하며, 보관 유통 사용이 용이하다고해요. 

나혜석 : 시인,화가 

출생:1896.04.28. 경기도 수원 

사망:1948.12.10

수상
1931년 제10회 조선미술전람회 특선

1926년 제5회 조선미술전람회 특선
경력
1923.09 고려미술회 설립
1918 정신여자중고등학교 미술교사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학가 근대 신여성의 효시인 나혜석,

대표작품으로는 무희와 스페인 해수욕장,낙랑묘등이 있습니다. 

남성 중심의 사회 관습의 속박속에서 벗어나야한다고 주장한 대표적인 신여성이시죠. 

그녀는 도쿄사립여자미술학교에서 유학한 뒤 개인전과 전람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했고,

세계 여행 중에 파리에서 그림 공부를 하기도 했다고 해요. 

그녀는 인물화와 풍경화를 주로 그렸고,후기인상주의와 자연주의적 경향의 아카데믹한 화풍을 

구사하다가 파리 유학 후에는 야수주의 영향이 나타난 화풍을 사용했습니다. 

나혜석이 1922년 제1회 조선미전에서 입선한 봄이 오다,1924년 제3회에 4등을 받은 가을의 정원과 

입선한 초야의 오전 ,1930년 제9회 입선작 화가촌,1926년 특선을 받은 천후궁 등의 전람회 작품들은 

도판으로 전해진다고 해요. 나혜석의 작품으로 알려진 현존 작품 중에는 자화상,파리풍경,선죽교,별장,화령전 작약 등을 제외하고 그녀의 작품임이 확실치 않은것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화상은 나혜석이 서구적인 용모의 여인이 앉아 있는 모습을 그린것으로, 그녀의 자화상으로 알려져 있으나

여인초상 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화면 속 여인의 시선이나 당당한 모습에서 강인한 성격이 보여지는데요.

둥근 어깨나 원통형 팔 등은 폴 세잔의 화풍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나혜석의 1930년 조선미전 입선작 어린이 에서도 이러한 표현이 나타나는데요, 유럽 여행 중에 프랑스와 스페인 풍경화를 제작한 바가 있었는데 파리 풍경도 이때 제작된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이국적인 화풍의 무희 캉캉 1940년작이 나혜석의 작품으로 전해지지만 다른 작품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어색한 인체 비례등으로 인해 논쟁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나혜석의 유화 작품 외에도 조조, 신여자 등 많은 잡지의 삽화를 그렸는데요, 저것이 무엇인고1920년작, 김일엽 선생의 가정생활1920 등은 신여성으로서의 면모가 드러난 삽화로 손꼽히고 있습니다.